자기계발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발표에서 질문을 받으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것도 안들리고 긴장이 너무 많이 되네요 또 면접은 암기하고 가는 거라 생각해서 질문이 조금만 바껴도 대답을 못합니다. 이런 경험을 극복하신 분 계실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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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 관리 쪽으로 공기업 지원을 목표하고 있는데, 어떤 직무교육들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빠르고 많은 경영기획 프로젝트 관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직무교육이 있을까요?
NCS 는 직무별로 내용이 다 다른가요?
우선 현재 정규직이 아니고 계약직 신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어려운 외부 출장이 이틀간 당장 잡혀있는데, 딱 다른 기관 정규직 면접 일자와 겹쳤더라구요 면접 담당자에게 연락해보았는데 일정 조율을 불가능하고.. 서류 붙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너무 아깝긴한데 그렇다고 어떻게 출장을 뺄수 있을지도 뮤르겠고ㅜㅜ 이럴땐 그냥 내 운명이 아니다 하고 포기해야 할까요?!!
사업기획, 관리 쪽으로 공기업 지원을 목표하고 있는데, 어떤 직무교육들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빠르고 많은 경영기획 프로젝트 관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직무교육이 있을까요?
NCS 는 직무별로 내용이 다 다른가요?
우선 현재 정규직이 아니고 계약직 신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어려운 외부 출장이 이틀간 당장 잡혀있는데, 딱 다른 기관 정규직 면접 일자와 겹쳤더라구요 면접 담당자에게 연락해보았는데 일정 조율을 불가능하고.. 서류 붙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너무 아깝긴한데 그렇다고 어떻게 출장을 뺄수 있을지도 뮤르겠고ㅜㅜ 이럴땐 그냥 내 운명이 아니다 하고 포기해야 할까요?!!
답변 10
채택된 답변멘티님, 면접에서 머리가 하얘지거나 긴장이 심할 때는 질문을 받으면 바로 답하려 하지 말고 1~2초 천천히 생각한 뒤 답변을 시작하면 훨씬 침착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답변을 암기식으로 준비하기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연습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연결해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해 보세요. 면접 전에 3-5-7 호흡법이나 명상, 긍정적 자기 암시를 활용하면 긴장 완화에 효과적이며, 발표나 말하기 스터디, 모의면접 등 실전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꼬리질문이나 변형된 질문이 나올 때는 핵심 메시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관점이나 경험을 덧붙여 답변하면 좋고, 실수해도 당황하지 말고 솔직하게 극복 의지를 보여주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면접 때 긴장되고 떨리다보니, 준비를 제대로 하더라도 말이 잘 안나오죠 ㅜㅜ 말씀하신 것처럼 면접답변을 달달 외우면, 질문이 바뀌는 경우 대처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다해도, 그 답변을 모조리 외우긴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 중심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가 유사한 질문 나올 때, 키워드 중심으로 말을 붙여서 답변하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친구분이나, 가족분들과 모의면접을 해보면서, 준비하지못한 질문들에 대해 연습을 해보세요 :) 면접은 많이 말해봐야 늘더라구요!! 다양한 질문들을 가지고 모의면접을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발표나 면접에서 질문을 받으면 머리가 하얘지고 긴장 때문에 아무 말도 못 하게 되는 경험, 정말 많은 분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저도 예전에는 발표 중에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면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이 안 나고 면접에서는 준비한 답변이 아니면 말문이 막히는 일이 많았어요.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우선 심호흡과 근육 이완 같은 간단한 긴장 완화법을 꼭 시도해보세요. 발표나 면접 직전에는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심호흡을 몇 번 반복하면 몸이 조금씩 이완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손이나 다리 근육에 힘을 줬다가 천천히 푸는 것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질문이 바뀌었을 때 대답을 못하는 건 암기 위주로만 준비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엔 예상 질문만 외우고 갔는데, 실제 면접에서는 질문이 조금만 달라져도 당황해서 대답을 못 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답변을 외우기보다는 핵심만 정리해두고, PREP(포인트-이유-사례-마무리) 같은 구조로 연습했어요. 예를 들어, 질문이 바뀌면 "이 질문에 대해 여러 가지 관점이 있을 수 있는데,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처럼 시간을 벌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이렇게 하면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을 이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발표나 면접에서 실수하거나 긴장하는 모습을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히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더 진솔하게 보일 수 있고, 면접관도 그런 부분을 이해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발표나 면접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나 가족 앞에서 모의 발표를 해보거나 예상 질문을 바꿔가며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점점 자신감이 붙을 거예요. 저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긴장도 줄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게 되어 포스코에 당당히 합겼했으니 멘티님도 꼭 해보시면 좋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